여수 가볼만한 곳 BEST 10 필수코스 총정리 (+핫플, 뚜벅이여행)

여수는 국내 가장 유명한 해양 관광도시라고 할 만큼 인기가 뛰어난 여행지인데요. 관광지가 너무나도 많아 당일치기로는 무리라고 할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밤바다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유명 가수인 버스커버스커의 인기곡의 테마가 될 정도인데요.

기존부터 유명했던 여행지부터 최근 떠오르는 여행코스까지, 차가 없어도 뚜벅이로 이동이 가능해 여행이 편하기로도 유명합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가족여행코스로도 좋고, 연인과 함께 데이트하기에도 좋은 여수 가볼만한 곳 BEST 10을 소개해 드리려 하는데요. 낮과 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 필수코스들만 모아두었으니 함께 즐기러 떠나봅시다.

국내 최초의 해상 케이블카이자 여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여행코스는 단연 '여수 해상 케이블카'일 것입니다. 여수 바다를 발아래로 넓게 감상이 가능해, 추천을 가장 많이 받는 여수 가볼만한 곳인데요.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케이블카는 여수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돌산공원을 시작해 자산공원까지 이어지는데요. 케빈도 일반케빈과 크리스탈 케빈으로 나누어져 있어, 비용이 부담되신다면 일반케빈을 이용하시고 아름다운 경치를 눈에 가득 담고 싶으시다면 크리스탈 케빈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돌산공원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시며, 특히 노을이 질 때 아름다우니 여수에 방문하시면 꼭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수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돌산공원'은 야경과 노을이 아름다워, 특히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 중 하나입니다.

너머에 돌산대교가 조명으로 아름답게 반짝거리는 모습과 여수의 도시가 늦은 시간에도 아름답게 빛나며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는데요. 또한 해가 질 시간이면 보라색과 주황색의 절묘한 조화로 이루어지는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는 명소입니다.

케이블카를 통해 오고 갈 수 있지만 주차공간이 자산공원보다 돌산공원이 편해, 이곳에서 케이블카 왕복권을 끊고 돌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모이핀 스카이점'은 여수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대형 오션뷰 카페입니다. 바로 옆 오션점보다 높은 곳에 5층짜리 건물로 되어있어, 바다를 감상하며 여유를 가지기에 매우 좋은 핫플레이스인데요.

몇 층에 있던지 통창을 통해 여수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해 주는 여수 필수코스입니다.

주차공간도 많고 택시도 많이 다니는 길 쪽이라, 차를 가진 분들도 도보여행 중이신 분들도 방문하기 매우 좋은데요. 포토존도 매우 많고 특히 루프탑이 인생사진을 찍기에 최적이라고 하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수 엑스포역 근처에는 '아르떼뮤지엄'이라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전시관이 위치해 있는데요. 여수 뚜벅이 여행 시 이곳부터 들려보시길 바랍니다.

전국에 다른 아르떼 뮤지엄들도 있지만, 이곳은 특별하게 '바다'를 테마로 여수의 바다와 자연경관을 포함해 11개의 주제로 다채로운 미디어아트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특히 여름철 시원한 에어컨과 함께 아름다운 색감의 전시물들이 많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곳입니다. 혼자 여행 와도 좋고, 연인들과 함께 오면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데이트코스가 되어 주는 여수 가볼만한 곳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은 여수에 위치한 3만 4천여 리의 수중 생물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수족관인데요. 무려 국내 2위 규모의 돔형 아쿠아리움으로 데이트코스나, 가족여행 코스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열대어나 펭귄 등 여러 바다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국내 3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벨루가를 이곳에서 직접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입장료가 부담이 되신다면 네이버예약을 통해 높은 할인율로 이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예약은 당일 사용이 불가하고 다음날부터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매우 아름다운 섬인 '오동도'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동백꽃 군락지로 유명합니다.

오동도에는 동백나무를 포함하여 총 193종의 희기 수목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동백섬 또는 바다의 꽃섬이라고도 불리는 명소입니다. 또한 약 2월 초면 아름다운 동백꽃들이 피어나 레드카펫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약 1시간 정도면 섬을 모두 둘러볼 수 있는데요. 오동도까지 차로 방문이 가능하지만, 만약 뚜벅이 여행 중이시라면 2번과 333번 버스를 타고 오동도 입구로 이동해 보시길 바랍니다.

'디오션 워터파크'는 호남 권에서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라고 자부할 수 있는데요. 바다전망의 인피니티풀을 보유하고 있고, 실내외 워터파크로 구분되어 실내에서는 어린아이들이, 실외는 어른들이 놀기 좋은 핫플레이스입니다.

여름철 빠지면 섭섭한 여행코스로써, 다양한 어트랙션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놀게 되는 여수 가볼만한 곳인데요.

리조트 내에 위치한 스파 사우나 시설에서도 바다를 조망할 수 있게 되어있어, 물놀이 후 여유롭게 피로를 풀기에 매우 좋습니다. 스파나 사우나는 별도로 대인 14,000원, 소인 10,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수의 아름다운 섬들 중 손에 꼽히는 '장도'는 들어가는 입구의 다리마저 매우 매력적인데요. 특히 날씨가 좋은 날 다리 위에서 인증샷을 찍는 것이 일종의 룰이 될 정도로 SNS에서 유행인 여행코스입니다.

장도의 별명은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고 할 정도로 섬 곳곳에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산책로 또한 매력적으로 되어있어 커피하나 들고 걷기에 매우 좋은 곳입니다.

특히 전망대에 위치하면 남해바다가 드넓게 펼쳐지는데, 이곳에서 사람얼굴 모양의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인생사진을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예술랜드'는 여수에 갔다는 인증샷을 찍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포토스팟 공원인데요. 연인과 방문해 사진을 찍기에도 좋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가족여행코스로도 유명한 여수 여행 필수코스입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레포츠뿐만 아니라 수많은 포토존이 기다리고 있는데요. 특히 예술랜드의 랜드마크인 마이다스의 손의 손바닥에 올라 사진을 남겨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리조트도 함께 운영 중이라 숙박도 가능하며, 주차장도 매우 넓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방문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여수를 밤에 방문했다면 꼭 방문해야 하는 '소호 동동다리'는, 소호항이 있는 바닷길을 따라 만들어진 친수공원인데요.

소호 요트 마리나 주차장에서부터 시작해 신협 소호지점까지 이어지는 엄청난 길이를 데크길과 함께 산책할 수 있는 여수 핫플레이스입니다. 여수 바다 위를 여유롭게 산책하며 주변 경치를 구경할 수 있어, 여수 가볼만한 곳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곳인데요.

특히 밤에는 데크길을 따라 조명이 아름답게 켜지며, 더욱 아름다운 여수 밤바다를 구경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드라이브로도 가기 좋고, 뚜벅이로도 가기 좋은 여수 가볼만한 곳 10곳을 모아 소개해드렸는데요.

아름다운 남해바다를 품고 있는 여수로 주말여행을 기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핫플레이스가 가득한 여수에서 관광을 즐기며 여수 밤바다까지 모두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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